
1400년 역사의 영국 대성당에서 열린 디스코 파티
2월 8일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열린 사일런트 디스코 행사(출처=KentOnline)와 그에 앞서 지난 1월에 영국 피터버러 성당에서 열렸던 사일런트 디스코 행사 (출처=사일런트 디스코 페이스북) 1400년 역사의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디스코 행사가 열려 파문이 일었다. 2월 9일(현지 시각) CNN은 2월 8일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야광봉을 움켜쥐고 90년대 음악을 들으며 밤늦게까지 춤을 추었다고 보도했다. […]
2024.02.25 상세링크
별이 없는 ‘암흑은하’? 현재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
과학으로 여는 세계 최근 별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은하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그린뱅크천문대 천문학자들은 전 세계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빛이 희미한 약 350개의 은하를 관측하던 중 우연히 이 은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억7천만광년 거리에 있는 이 은하에 ‘J0613+52’라는 이름을 붙여 지난 1월 8일 미국천문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했다. ‘J0613+52’는 가스로만 이뤄져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스의 양이 […]
2024.02.25 상세링크![[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4/01/2636-9-모아뉴6a.jpg)
[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십 년 만에 교황 권위에 대한 가장 격렬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독일의 뮐러 추기경은 동성커플 축복 승인이 “신성 모독”이라고 조롱했다. 한 이탈리아 사제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시체 같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교황이 아닌 찬탈자”라고 언급했다가 급작스럽게 파문당했다. 비간노 이탈리아 대주교는 교황을 사탄의 종이라 칭하며 ‘베르골리오(교황 되기 전 프란치스코의 이름)’의 일탈로부터 자유로운 사제를 양성하기 위한 […]
2024.01.23 상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