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문] 2020년 4월 3일자 23면 천부교 관련 기사
중앙일보 2020년 4월 3일자 23면 “이단종교, 선악과를 ‘성적인 타락’으로 본다” 제목의 기독교 이단 기사에 대해 천부교는 “천부교는 해당 기사에서 보도한 이단과 관련이 없으며, 말세론이나 선악과를 성적인 타락으로 보는 피갈음 교리와도 관련이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반론보도문] 2020년 4월 3일자 23면 “이단종교, 선악과를 ‘성적인 타락’으로 본다” 기사
2020.11.29 상세링크
천부교신앙신보, ‘2020 추수감사절사행시공모’ 이벤트 개최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종교 주간지 천부교 신앙신보가 오는 15일(일)까지 ‘2020 추수감사절 사행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 참여 방식은 추수감사, 황금물결, 천부교회, 알찬열매 4가지 키워드 중 원하는 단어를 선택한 후, 작성한 사행시를 카카오톡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작품의 개수는 제한이 없으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공모 마감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선자에게는 부상으로 신앙신보사에서 발행되는 신앙촌 상품권을 […]
2020.11.06 상세링크
순교(殉敎)로 보는 종교 집단의 민낯 … 죽음을 불사하는 신앙인가? 죽음을 숭배하는 사교(邪敎)인가?
1612년 10월 8일, 일본의 통치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네덜란드 국왕<자료1>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가톨릭 신부들은 일본인을 가톨릭으로 끌어들인 후 종교를 빌미로 큰 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톨릭의 생각대로 되는 것입니다.”(야마모토 시치헤이,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당시 네덜란드는 일본과 무역 거래를 하며 가까워지고 있었다. 대표적인 신교 국가인 네덜란드는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과 80년 전쟁을 치른 것을 비롯해 가톨릭 […]
2020.10.05 상세링크
‘고해성사’로 보는 종교 집단의 민낯 … 독립운동가를 밀고하고 살인자로 단죄하다
1910년 3월 9일, 중국 뤼순 감옥에서 있었던 고해성사에 언론의 관심이 쏠렸다. 사형 집행을 앞둔 한국인 사형수가 가톨릭 신부를 만나 고해하는 자리였는데, 이 자리가 관심을 끌었던 것은 사형수가 다름 아닌 안중근 의사(義士)였기 때문이다. <자료1> ◈ 독립운동가에게 찍어준 살인자 낙인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주권을 침탈당하고 격렬하게 항거하던 때로, 안중근 의사가 식민 지배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은 일본과 […]
2020.09.22 상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