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는 뉴스] 01. 美 전염병 전문가, 팬데믹 때 뭔가 깨달은 듯…
美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전 소장 앤서니 파우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가톨릭교를 실천하는 것은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가톨릭교에 참여하는 것은 형식적인 일이라 느꼈다고 밝히면서 “제 개인적인 삶의 윤리가 올바른 길을 유지하는 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가톨릭교 신자로서 침례와 성사와 같은 전통을 따랐고 워싱턴 D.C.의 달그렌 예배당에서 결혼했으나 현재는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
2023.12.28 상세링크[모아보는 뉴스] 가톨릭 사제 성적으로 위험해 영구감금조치 外
[모아보는 뉴스] 01.가톨릭, ‘신의 이름으로’ 전쟁하라 vs 멈춰라 가톨릭&그들 신, 누가 누굴 갖고 노는 건지… 16~18세기,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종교전쟁이 벌어졌다. 대표적으로 오스만-합스부르크 전쟁(이슬람vs가톨릭), 위그노 전쟁(가톨릭vs개신교), 30년 전쟁(개신교vs가톨릭) 등이 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지에서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휴전을 호소하며 “이 전쟁은 물론 우크라이나와 다른 분쟁에 연루된 모든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하자. 우리는 이런 식으로 그들의 미래를 죽이고 […]
2023.11.27 상세링크[모아보는 뉴스] 04. 사제들, 남성 매춘부와 통제불능 “섹스 파티”
폴란드 성직자들이 교구 소속 건물에서 남성 매춘부를 초대해 “섹스 파티”를 열었다고 일간지 가제타 비보르차가 보도했다. 파티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고 남성 매춘부가 의식을 잃었으나 처음에는 의료 지원을 거부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을 알고 있는 익명의 소식통은 신문에 “이번 사건은 본질적으로 성적인 것이었다”며 “사건 참석자들은 효능 강화 약물을 복용했다”고 말했다. 교회는 사건이 발생했음을 인정하고 검찰이 수사를 […]
2023.11.01 상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