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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한 평신도 가톨릭 신자 단체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한 다양한 개인과 단체에 루세나 교구의 ‘부패 관행’을 종식시켜 달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교황청 국무원장은 바티칸이 연간 5천만~6천만 유로의 구조적 예산 적자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바티칸의 재정 ‘위기’의 규모를 드러냈다.
워싱턴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은 워싱턴주의 여러 가톨릭 교구가 아동 성학대를 은폐하기 위해 자선기금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교구 조사를 발표했다.
2023년 독일에서 40만 명 이상의 가톨릭 신자가 탈퇴했다는 통계를 언급하며 가톨릭교회가 “포괄적인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강조했다.
퇴마를 전문으로 하고 섬에서 청소년 교회 지도자로 일했던 60세 가톨릭 사제가 영국 저지섬에서 10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치안 판사 법원에 출두했다.
승려 비는 마약 판매와 성관계를 자백했으며, 휴대전화에서는 동성애 포르노물이 다수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비는 “마약을 고객에게 팔았고 현장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라고 진술했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 진리교회 목사와 훈련 조교가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을 폭행하고 인분 섭취를 강요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의 한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 김모(17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김모(50대)씨에 대해 검찰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바티칸을 사취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인 금융가 라파엘레 민치오네의 변호사는 교황을 인권 침해의 ‘가해자’로 지목하며, 교황이 재판 과정에서 저지른 학대 혐의에 대해 유엔에 진정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