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즐거움의 은혜가 함께하는 곳 천부교의 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신앙촌에서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코로나19로 가족들이 함께하지 못한 자리를 향기로운 꽃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선후배들의 힘찬 응원으로 가득 채워 주었다.
2020년 한 해 동안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저는 더욱더 넓은 시야가 생겼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하고 뒷정리도 더 깨끗이 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신보를 읽을 때도 모든 면을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희망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곳곳에서 새로운 각오로 뛰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
한일영농에서 배추를 심는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밭으로 달려갔다. 처음 가본 배추밭. 이랑마다 아기자기한 모종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여리디 여린 연두빛의 모종만 봐서는 배추인지 상추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12월에는 다 자란 배추를 수확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지켜보기로 했다.
천부교는 교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뿐 아니라 방역 지침보다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참석자 동선 체크를 통해 선제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12월 13일, 신앙촌에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진 정규 예배에서 송년의 다짐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에 이어 학생회 합창단이 준비한 언택트 합창 영상이 방영되었다.
부흥집회가 열렸을 때, 집회 기간(1957. 7. 11.~17.)에 밀양 삼문동 공설운동장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전국전도관 체육대회가 있었다.
추수감사절 사행시 공모 수상작 발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