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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아보는 뉴스]02. 미사 중 ‘소아성애 사제’ 체포

BY.천부교

오하이오주 에이번 레이크에서 가톨릭교회 지도자 앤드레스 안디노(59세)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3월 16일 공개된 경찰 바디캠 영상에는 안디노가 미사 중 교회 밖에서 체포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그에게 손을 기도하는 듯이 모으라고 요구하며 수갑을 채웠다. 안디노는 체포 후 “지금 미사 중이다”라고 말하며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3년부터 미성년자와 불법 성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이 사제는 그레이터 클리블랜드에 있는 여러 본당과 가톨릭 학교에서 직책을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2025년 3월 16일 경찰이 소아성애 사제에게 “기도하듯 손 모으라”라고 말하며 수갑을 채우려고 하는 모습

수갑을 찬 안디노가 교회 쪽을 가리키며 “지금 미사 중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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