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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조정에 따라 천부교 관련 방송 내용에 대한 반론 내용 송출

BY.천부교

-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천부교 입장 반영한 반론 내용 낭독 및 자료화면 송출
- 천부교, “천부교에 대해 알리기 위한 언론 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

지난 2일(토)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는 천부교 입장이 반영된 반론 내용 /사진=방송캡쳐

천부교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천부교에 대한 내용을 방영한 것에 대해 반론보도문을 송출할 것을 청구했으며, 서울남부지방법원의 조정 절차를 거쳐 지난 2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에 천부교의 반론 내용을 송출했다고 7일 전했다.

천부교 측 주장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해 4월 11일자 ‘교주의 탄생-신천지를 키운 한국의 구세주들’을 통해 생명물에 대한 내용과 특정 종교의 교리 및 전도방식과의 연관성을 언급하는 등 천부교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다. 이에 천부교는 같은해 7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방송사 SBS를 대상으로 소장을 접수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의 조정에 따라 SBS는 지난 2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말미에 프로그램 진행자가 천부교의 입장이 담긴 반론 내용을 1회 낭독하도록 했으며, 멘트가 진행되는 동안 반론 내용을 자료화면으로 송출했다.

또한 해당 방송분의 VOD를 공급하고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업로드된 4월 13일 자 영상 게시물 하단 더보기란에 천부교의 입장이 담긴 반론 내용을 게재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웹사이트

해당 반론보도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교주의 탄생-신천지를 키운 한국의 구세주들’에 대하여,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는 생명물은 박태선 회장이 손을 씻은 물이 아니고 이를 판매하지 않았으며, 천부교는 신천지의 교리 및 전도방식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고 알렸다.

천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부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언론 보도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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