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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명물식품, 발효 제조시스템 특허 취득… 간장 3종 선보여

BY.천부교

▲ 생명물식품에서 생산하는 간장 제품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모든 제품에 단백질 수치 52% 이상의 대두를 사용하며, 미생물의 발효와 성장을 고려한 최고의 항균 시스템과 터널 발효실을 통해 땅속 발효 제조시스템 특허를 취득한 생명물식품이 3종 간장을 선보였다.

생명물식품의 양조 생명물간장은 우수한 종균을 접종해 만든 국을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제조했다. 자연 발효간장에서 느낄 수 있는 5가지 원미(단맛, 신맛, 쓴맛, 짠맛, 감칠맛)의 풍미가 있다. 양조 생명물간장은 벌꿀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졌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진간장은 산분해 간장에 양조간장을 섞어 만든 ‘혼합간장’이 대부분 판매되고 있지만, 생명물식품의 양조 1급 진간장은 산분해 간장을 섞지 않고 직접 콩과 밀을 장기간 발효시켜 제조했다.

국간장은 콩과 밀을 장기간 발효시켜 만든 간장 중 염도가 가장 높고 색이 옅어서 음식 본래의 색을 유지하며 간을 맞출 수 있다. 생명물식품의 양조 깔끔한 국간장은 천연 암반수로 숙성시켰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생명물식품의 제품은 바이오제닉 아민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며, 바이오제닉 아민 생성을 억제시키는 종균 및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했다”라며 “이번 특허로 생명물식품의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될 식품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물식품은 박태선 회장이 세운 천부교 신앙촌 기업에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회사다.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신앙촌을 시작으로 신앙촌소비조합㈜, 한일물산㈜, 신앙촌쇼핑몰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의류, 속옷, 판매업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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