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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편안해지는 신앙촌 아름다운 환경에 감탄

BY.천부교

(주)세호이엔지
서천식 대표

이번 이슬성신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있었다. 소나무와 대리석 벽면, 통유리와 빈티지 느낌의 출입문, 현대적 감각과 고풍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곳, 바로 사진관과 사진 전시실, 샘터 식당 입구다.

이곳을 리모델링한 (주)세호이엔지 서천식 대표와 문채원 상무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았다. (주)세호이엔지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장, 부산 국제금융센터, 세종시 국립도서관 등을 작업한 전문 인테리어 디자인업체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치고 사진관에 들른 서 대표는 “이곳에서 먼저 일을 하고 있던 전무님을 통해 2008년부터 신앙촌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조금 낯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오면 편안합니다. 편안하니까 작업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행사는 벌써 3번째 참석이에요. 종교는 없지만 낯설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진행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라고 하며 하나님 말씀 경전 책도 읽어보겠다고 했다.

그는 “신앙촌은 규모도 정말 큽니다. 식품단지 간장발효터널과 신정문길 터널도 가보았어요. 한번은 직원들에게 신앙촌 간장세트를 선물한 적이 있었는데 받았던 사람들이 또 기다릴 정도로 다 좋아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업 때 처음 신앙촌을 방문했다는 문 상무는 “여기 와서 일하기 전에는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오늘 행사에 와서 자세히 보니 군데군데 좋은 곳이 너무 많네요. 환경이 너무 잘 되어 있어요.” 라며 이슬성신절을 통해 신앙촌을 새롭게 본 소감을 전해주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는 말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기에도 좋고, 이용하는데도 불편이 없다면 저희 입장에서도 보람을 느끼게 되죠. 다들 만족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를 전했다.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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