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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甲辰年) 어느 때보다 값진 한 해되세요

BY.천부교

1월 1일, 신앙촌 종합식당에 모인 주민들은 힘차게 울려 퍼지는 ‘시온의 영광’ 금관 연주를 들으며 새해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양로원에서는 샛별부 반사들과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열려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주민들은 샘터공원 앞을 환하게 비추는 신년 데커레이션 앞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저마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첫 축복일 예배를 앞둔 1월 6일에 레스토랑에서 열린 신년 음악회에는 많은 이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을 즐겼다.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신앙촌의 신년 분위기를 교인들의 새해 소망과 함께 싣는다.

바쁨과 기쁨이 비례하는 삶

새로운 부서에서 일하게 된 만큼 더욱 집중해서 일하고 싶어요. 바쁨과 기쁨이 비례하는 삶을 사는 2024년이 되면 좋겠습니다.
신앙촌여청 박현희 씨

올해 개근상을 받고 싶어요

2024년에는 교회도 빠지지 않고 신앙촌 캠프에도 빠지지 않는 것이 목표예요. 개근상을 꼭 받고 싶어요.
부천교회 박하을 초2

신앙촌 식품을 전하는 것

늘 다짐하는 새해 목표지만 우리 신앙촌 요구르트 런, 생명물두부, 생명물간장 많이 판매하는 거예요. 올해는 더 잘하고 싶습니다.
전농교회 조정옥 권사

전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지난해 연간전도상을 받아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전도의 사명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어요. 올해도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전도하고 싶습니다.
수원교회 서봉분 권사

밝고 단단한 사람이 되길

새해에는 좀더 밝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죄짓지 않고 마음을 다스려서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신앙촌 입사생 이민경 씨

발행일 : 2024-01-21 발행호수 : 2636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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