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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으로 힘차게 도전하는 우리!

BY.천부교

신앙촌에서 천부교 체육대회 청·백군 선수 발대식이 각각 열렸다.

7월 여성회 축복일
7월 10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하지현 관장(진해교회)은 “인간이 구원 얻을 수 있는 조건과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합동작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합동작전에 있어서 우리가 해야 될 것은 두 가지로서, 첫째는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 즉 죄의 방비이고, 둘째는 이미 지은 죄를 퍼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를 소멸시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미 지은 죄를 퍼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을까요? 죄를 씻어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은혜받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구원을 향해 열심히 뛰는 시간이 길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구원을 향한 나의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할 시간입니다. 하나님 허락하시는 귀한 은혜 가운데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저희가 됩시다.” 라고 설교했다.

축복일 프로그램으로는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 B2B 모임, 영소비조합 합창 연습 등이 있었다.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열린 우수 소비조합 만찬회

이 중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성적 우수자 합창 특순, 영업 관리 프로그램 핑거세일즈 활용법 배우기, 신앙촌상회 점검 공지 등이 있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레스토랑에서 사업 우수 소비조합을 위한 만찬회(사진)가 열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축복일에는 2022년 천부교 체육대회 청‧백군 선수 발대식이 각각 개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발대식은 조직위원회 발표,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치어 공연과 응원가 배우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팀 대표들은 강인한 정신력과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 우승에 도전할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어 팀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치어 공연과 응원가 배우기가 있었다. 큰 소리로 응원가를 부르는 양 팀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가 현장에 가득했다.

백군 단장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격려사에서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3개월 동안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활력이 넘치도록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백군이 되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앞선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우승의 결실을 이뤄 봅시다.” 라고 했다.

청군 단장 장서영 관장(기장교회)은 “2022년 체육대회가 우리들의 마음에 새로운 각오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일했던 이전의 생각과 태도를 버리고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청군이 됩시다.” 라고 강조했다.

2022년 천부교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이날 각 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우수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소비조합 축복일
7월 소비조합 축복일이 5일 중‧서부 지역과 19일 남부지역에서 각각 있었다.

중부 지역 김영애 관장(미아교회)은 “하나님께서는 구원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저희에게 죄 안 짓는 것과 전도하는 것이 구원의 조건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람나무 가지들이 자유율법을 지키고 전도하여 구원 얻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바라시는 것을 내가 애써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은혜를 연결해 주십니다.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구원의 진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저희 모두가 됩시다.” 라고 했다.

서부 지역 이영심 관장(인천교회)은 설교에서 “대도시부터 산간벽지까지 곳곳에 성전을 세워주시고 전국을 순회하시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받은 저희는 지금까지 얼마나 정성을 다해 교회를 돌보았고, 전도의 사명을 다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뭇 심령들이 은혜를 받고 신앙을 찾아 모여드는 곳이므로 온 정성을 기울여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심령이 살아야 열매를 맺는다.’ 하신 말씀대로 은혜를 구하며 전도하는 서부지역 소비조합이 됩시다.” 라고 했다.

남부 지역 장서영 관장(기장교회)은 “하나님의 성신은 죄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저희와 함께 하시다가도 생각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흐려지는 순간 바로 떠나가시는 깨끗한 신입니다. 그러므로 누추한 곳에서 은혜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진정 하나님을 안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신을 받길 원하다면 무엇보다 성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 근본부터 바로 세워 움직이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후 각 지역에서는 지난 6월에 체육대회 경기 종목으로 발표된 체조 연습이 이뤄졌다.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는 체조는 체력, 근력, 균형감각 등 신체기능 강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종목이다.

한편, 지난달 공모했던 2022년 천부교 체육대회 슬로건은 <화합의 기쁨! 도전하는 즐거움!>이 채택되었다.

발행일 : 2022-08-07 발행호수 : 2616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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