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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서 느낀 기쁨과 평안함 잊지 않을게요”

BY.천부교

9월 1일과 2일. 신앙촌은 가을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새교인 합창단 6팀과 중, 남부 어린이 율동팀의 깜찍한 공연, 그리고 아름다운 신앙촌의 신선한 아침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까지… 그야말로 행복한 가을 축제였다.

9월 1일 열린 가을 소나타 행사에서는 새교인 합창대회가 있었다. 새교인 전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합창대회에는 총 6개의 합창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결과 새교인 합창대회 가을 소나타 대상은 소사, 강서, 경인1지역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열매 팀’이 차지했다. 수상 팀은 기쁨의 환호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새교인 민인홍 씨(홍제교회)는 “시상식 때 다른 팀은 다 부르는데 우리 팀은 안 부르는거예요. 박수만 치면서 왜 안 부르지 속으로 궁금했는데 우리 팀이 1등이지 뭐예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뛸 것 같았어요. 제 생애 노래로 1등한 건 처음이라 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가을숲 산책이 있었다. 신앙촌의 맑은 공기속에서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즐거워 하는 사람들을 반기기라도 하듯 하늘에는 커다란 무지개가 반짝 뜨기도 했다.

“새교인들 참여해서 더 즐거웠던 축제”

▷ 잊지 못할 추억
“날씨가 어쩜, 가을 소나타에 딱 맞는지 시원한 가을 바람도 좋고 어린이들의 깜찍한 율동도 즐거웠습니다. 또 신앙촌에 오신 분들을 위한 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과 정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장희 씨 (인천교회)

▷ 하늘에 무지개가 떳어요!
“가을이 느껴지는 신앙촌의 자연속에서 산책도 하고 노래도 부르니까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아요. 봄에 오면 아름다운 꽃이 피고 가을에 오면 즐거운 축제가 열리고 신앙촌에 오면 언제나 기쁘고 즐거워요. 어머! 저기 봐요! 하늘에 무지개가 떳어요. 신앙촌에서 느낀 행복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전애숙 씨 (충무교회)

▷ ‘천국’같았던 신앙촌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놀랐어요. 이곳이 천국같아요. 공기도 맑고, 경치도 아름답고, 한쪽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산책하는 어른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요. 가을 소나타 새교인 합창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이 무척 부럽더라고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어요.”

/김정희 씨 (수원교회)

▷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
“지금 이 순간 신앙촌에 있다는 것이 행복해요. 공기가 맑아 산책하는 내내 기분이 상쾌했어요. 산책 미션 중 비눗방울 놀이, 훌라후프 돌리기가 가장 신났어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젊어진 느낌입니다.”

/황순화 씨 (기장교회)

▷ 이렇게 좋은 신앙촌 알리고 싶어
“천부교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고 정말 감명받았어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신앙촌이 정말 놀라워요. 돌아가면 신앙촌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김천혜자 씨 (성동교회)

▷ 재충전하는 즐거운 날
“이번 신앙촌 가을축제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만끽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합창대회 응원도 하고, 신앙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책도 즐기며 새교인들과 더욱 돈독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새교인 분들도 모두 좋아하셔서 정말 뿌듯했고,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을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훌륭한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지숙 권사 (대전교회)

▷ “교회에 열심히 다닐거에요”
“합창 무대에 선 것도 감격스럽지만 그동안 합창 연습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고 정말 즐거웠어요. 특히 매주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씀도 듣고 찬송도 부르면서 저도 천부교인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에 열심히 다닐겁니다.”

/위명옥 씨 (죽성교회)

발행일 : 2018-09-09 발행호수 : 2550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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