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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유익한 행사를 통해 전도에 더욱 박차

BY.천부교

환영식, 축구대회, 생일 파티 등

천부교 남성회 파트별 행사가 9월 16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장년회에서는 새교인 환영식이 있었다. 이창범 선생(일광교회)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놓치지 않고 구원만 바라보고 끝까지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회에서는 신앙촌 운동장에서 청년 축구대회를 했다. 경기는 중부 팀과 남부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경기 결과 4대 4로 무승부가 되어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가린 끝에 중부 팀이 5대 2로 승리하였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신치현 집사(서대문교회)는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신앙촌에서 청년들과 함께 땀 흘리면서 뛰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게다가 경기를 역전승으로 마감해서 더욱더 흐뭇합니다”라고 했다.

유년, 학생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위한 축하행사(사진)가 있었다. 행사 이벤트로 피에로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윤민 학생(초6, 울산교회)은 “신앙촌에 와서 친구, 동생들과 놀아서 재미있었는데 생일 파티와 선물까지 받아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니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김도현, 강현 형제(중2, 초5, 수원교회)는 “생일 파티를 열어 주셔서 너무 좋아요. 더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지켜서 하나님께서 예뻐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앞으로도 남성회 각 파트는 전도 활성화를 위해 더 알차고 유익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발행일 : 2018-09-23 발행호수 : 2551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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