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축복일,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천부교 체육대회 슬로건 발표
소비조합 세미나, 시상식
합창단 만찬 진행
여성회 축복일인 6월 15일, 신앙촌에서는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 체육대회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전날 열린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신앙촌상회와 리뉴얼된 신앙촌 제품 사이트, 업그레이드된 생명물간장이 소개되었다.
이어진 천부교 체육대회 발표에서는 올해 대회의 슬로건과 팀 구성이 공개되었다.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9일, ‘도전하는 기쁨, 하나 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청군은 중부, 부산, 전남1·2, 전북 지역이며, 백군은 서부, 경남1·2, 경북, 미주 지역으로 구성된다.
또한, 5월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 참여했던 합창단원들과 소비조합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합창의 감동을 되새기고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
15일에는 예배와 함께 분기 시상식이 있었다.
예배에서 서회경 관장(전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죄와 상관없는 의로운 자를 귀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감람나무 가지인 저희들은 의로움을 갖추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려는 애씀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는 깨어 있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신 말씀대로 사는 것,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순종하며 행하는 것이 곧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 1초 1초 애쓰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김지은(인천 구월점), 정지숙(대전 산성점), 김태현(청주 상당로점) 사장이 1,2,3등을 수상했다.
발행일 : 2025-06-29 발행호수 :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