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절 현장&스토리
전농교회 양부용 씨
신앙촌을 둘러보며 이곳의 나무 하나하나가 너무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확 트이고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고급스럽고 웅장해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덕분에 마음이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오고 싶습니다.
대전교회 정명옥 권사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내린 비가 공기를 맑게 정화시켜 주는 듯했고, 예배 시간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는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감동적인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인천교회 김수연 씨
여러 종교 행사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지만, 이처럼 깊은 감동은 처음이었습니다. 교인들의 따뜻한 배려와 친절함에 큰 감명을 받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구파발에서 온 김순자 씨
12살까지 전도관에 다녔었는데 친구를 따라 신앙촌에 오게 되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찬송을 부르다 보니 잊지 못할 옛 추억이 떠올라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예천교회 고호자 씨
신앙촌의 요구르트 런, 두부, 간장 등 식품공장을 둘러보았는데, 잘 갖춰진 시설에 놀랐습니다. 초대해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주교회 신은순 씨
신앙촌에 처음 방문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인상 깊고 놀라웠습니다. 신앙촌의 규모는 물론, 사람들의 태도와 질서 있는 모습까지 모든 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절과 질서, 서비스가 모두 훌륭했습니다. 여러모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농교회 권숙문 씨
합창이 끝난 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망설이던 저에게 귀한 은혜받는 자리라며 참여를 권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합창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합창 연습을 하면서 마음을 다해 노력하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신앙촌에 계신 분들이 도시락을 손수 준비해 주셨다고 들었는데, 반찬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고 너무 맛있어 얼마나 빨리 먹었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정성껏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천호교회 이지원 씨
사진전시실의 하나님 모습이 그동안 뵙지 못했던 모습이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음악 순서에서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지는 연주에 감동했고, 합창은 제가 평소 좋아하던 곡들로 구성되어 가사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들으니 감동이 더 깊이 전해졌습니다. 화사한 연두빛의 합창복도 마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해 인상 깊었습니다.
서부교회 한경숙 씨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식당과 예배실에서 조용히 질서를 지키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새교인인 저에게도 다음에는 봉사에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미아교회 하도영 씨
합창 무대에 오르기 전,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합창을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송탄교회 김예원 양(초6)
비 온 뒤 화창하게 갠 군락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다니며, 카피바라 페스티벌의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 재미없는 코너가 하나도 없을 만큼 모두 다 재미있었습니다.
진해교회 송지윤 양(초6)
끈을 건드리지 않고 통과해야 하는 게임이 방탈출처럼 스릴 있고 재미있었어요. 여기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모두가 웃고 즐거워해서 저도 덩달아 신나고 기분이 좋았어요.
발행일 : 2025-05-25 발행호수 :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