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포토 뉴스

죄를 씻어주시는 생명물의 가치 깨달아

BY.천부교

체육대회 경기 연습
리뉴얼 ‘생명물간장’ 소개

여름 햇살이 뜨거웠던 8월 10일 여성회 축복일이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번 축복일은 10월 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 발표와 연습이 이어져 어느 때보다 열정이 가득했다.

하루 전인 9일에는 각 팀의 ‘방글방글 체조’와 ‘밴드리듬 체조’ 선수들이 모여 연습을 진행했다. 새로운 동작이 나올 때마다 선수들은 집중하여 반복 연습을 하고, 실수에는 격려하며 서로의 동작을 살펴주었다. 음악과 동작, 박자가 하나로 맞아갈수록 체조는 점점 활기를 더해갔다.

연습을 마친 선수들은 신앙촌 수영장으로 향했다. 이날 수영장에서는 특별한 ‘뽑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경품이 주어졌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은 물론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당첨이 나올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물놀이 간식으로 신앙촌 농장에서 직접 수확해 갓 쪄낸 따뜻한 옥수수가 제공되어 수영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진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생명물간장’이 소개됐다. 생명물간장의 모든 원료는 Non-GMO와 천연 원료를 사용했으며, 짠맛은 줄이고 한층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다음날 축복일 예배에서 이주은 관장(의정부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죽은 사람을 환하게 피게 하는 성신은 하나님의 역사가 틀림없고, 생명물로 환하게 핀 육신을 새까맣게 변하게 하는 것은 성신과 상대적인 악신의 역사다. 거기에서 진짜와 가짜가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생명물로 아름답게 핀다는 것은 죄가 씻어진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귀한 생명물의 가치를 깨닫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발행일 : 2025-08-24 발행호수 : 2655

찬송가
0:00 0:00
비닐 디스크
CHUNBUKYO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