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초대의 날-음악순서, 특강, 퀴즈 등

7월 2일, 신앙촌에서 새교인들을 대상으로 신앙촌 초대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새교인들에게 천부교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새교인 전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바이올린 듀오의 축하 연주로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선율에 귀를 기울이는 참석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이어 천부교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천부교 소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날의 주제는 “하나님이신 증거” 였다.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시간에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문제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정순자 씨(인천교회)는 “시신을 환하게 피우는 생명물의 권능이 무척 놀랍고 인상 깊습니다. 천부교와 이슬성신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류복선 씨(동래교회)는 “신앙촌에 오면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서 다시 젊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항상 다양한 행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신앙촌에서는 새교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9월에는 새교인 합창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는 “새교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좋았던 합창대회를 올해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새교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발행일 : 2018-07-08 발행호수 :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