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기밀 사항’으로 분류된 ‘대주교의 편지’
바티칸의 권위와 교회법 뒤에 숨은 가톨릭의 사제 보호와 조직적 은폐 알렉사 맥퍼슨(좌)은 세 살 때부터 피터 칸총 신부(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아래 사진은 1984년 10월 17일자로 작성된 비밀 문서로, 가톨릭 대주교의 관저(BISHOP’S RESIDENCE)에서 발송된 편지 알렉사 맥퍼슨(Alexa MacPherson)은 3살 무렵부터 6년간 보스턴의 피터 칸총(Peter Kanchong) 신부에게 학대를 당했다. 그녀는 “제가 9살 반이었을 때, 거실 소파에서 그가 […]
2025.06.02 상세링크